칸 영화제에서 낭보가 도착했습니다.

 

박쥐의 박찬욱 감독님이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입니다.

 

박찬욱 감독님은

 

"제가 아는 것이라곤 창작의 즐거움뿐이다.

 

첫 영화가 실패한 이후 오랜 세월 동안 영화를 찍었는데

 

세번째 영화를 찍고 나서부터는 영화를 찍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언제나 행복했다.

 

영화의 마지막 단계가 칸영화제인 것 같다.

 

형제나 다름 없는 정다운 친구이자

 

최상의 동료인 배우 송강호씨와 이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다"

 

라는 수상소감을 남기셨다고 합니다.

 

칸영화제 2002년 임권택 감독님이 취화선으로 감독상을 수상하셨고

 

2004년 박찬욱 감독님이 '올드보이'로 심사위원 대상..

 

2007년 전도연씨가 이창동 감독의 '밀양'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에이어

 

칸 영화제에서 2개의 상을 수상한 유일한 한국인 감독이 되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존경합니다 !!

 

 

 




  1. 2009/05/25 03:16 답글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2. mahabanya 2009/05/25 18:13 답글수정삭제

    이야, 수상하셨나보네요.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영화인지라 어찌될지 모르겠다 싶었지만 비보 하나에 낭보 하나군요.

  3. 박찬욱 감독의 영화는 기분이 더럽다.

    Tracked from 위대한 지혜를 지향하는 시답잖은 지식과 개똥철학 2009/05/25 18:18 0. 일단 박쥐는 기대작입니다. 왜냐하면, 박찬욱감독의 영화이기 때문에. 다른 이유? 별로 없습니다. 하나 더 들자면 배우 송강호 정도. 1. 박찬욱 감독의 영화를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을 가지고 놀면서 겁나게 후벼 파거든요. 박찬욱 감독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S(사디스트)이면서 M(매조키스트)입니다. 사람에 따라서 S쪽에 기우느냐 M쪽에 기우느냐는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S와 M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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