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지도 벌써 하루가 지나갔다.

많은 이야기들이 떠돌고 있으며 수 많은 이들이 슬퍼하고 있다.

하지만 조금씩 이성을 되찾고 대통령 서거에 대한 많은 분석이

줄을 잇고 있다. 그중에 한가지를 소개하도록 하겠다.

 

 

다음은 디씨 인사이드 프로그래밍 갤러리에 올라온 글의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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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통 노통은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이런식으로 시작한다.

그런데, 유서가 너무 짧고, 형식이 다르다

 
2. 한글파일명이 이상하다
아래아한글은 첫문장이 파일명이 된다.
그런데,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가 아니고,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이다

그 말은 의도적으로 파일명을 제작했다는 의미가 된다.
의도적으로 파일명을 제작하는데, 굳이 문장의 내용으로 쓰겠는가?
보통은 다른 내용으로 제목을 달기 마련이다.
그리고, 제목은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크다"이다
이말은 현재까지 증거가 없는것과 내용이 반대이다.
즉, 유서에 자기 하고 싶은 말을 적는게 아니라,
검찰이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를 적은것이 된다.
그리고, 그 내용은 자신이 죄를 지었다고 고백하는 내용이다.
상식적으로 이해되나?

이건, 일기장에 다른사람이야기를 적는것과 같다.
자신이 억울하고, 가족들에 대해서 하고 싶은 말들도
많은것인데, 유서로서 검찰의 일기를 적는다..?


3. 노통은 장기기증서약을 했었다.
뉴스
노무현 대통령, "각막기증? 벌~써 했지요"
대선때 서약… '!느낌표-눈을 떠요' 동참 권유 과정서 밝혀져

[스튜디오24시 2005-02-17]
 
쌍꺼풀 수술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남몰래 각막기증서에 서약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MBC '!느낌표'의 '눈을 떠요' 제작진은 오는 3월 4일 서울 63빌딩에서 열릴 '각막 기증의 해 선포식'을 맞아 전 국민적인 각막기증 붐을 위해 먼저 청와대측에 노 대통령의 동참 여부를 타진하려던 차에 노 대통령이 대선 당시 일찌감치 각막기증을 한 사실을 뒤늦게 확인했다. (후략)

유서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장기기증을 한사람이 화장을???
또한 오래된 생각이다라는 말과 정면으로 대치된다.
그리고, 이야기는 부검을 하지말라는 이야기가 되고,
앞으로도 부검을 할수없는 상황을 만들라는 얘기가 된다.


4. 종이 문서가 아닌 파일문서를??
노통은 변호사 출신이다. 종이문서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더 잘알사람이다.
필적이 남지않는 문제의 소지가 될수있는 문서 파일로 하겠는가?



5. 사고가 났는데, 119를 부르지 않는다?
사고가 나면,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좋다.
어설프게 아는지식으로 오히려 더 큰사고가 나기 쉽다.

그런데, 추락한 환자를 업고 뛴다는건 그냥 죽으라는것과 같다.


6. 5월 20수~22목사이에 경호원이 바뀌고, 임무도 바뀌었다.
뉴스
2009-05-24 09:59부산CBS 장규석 기자
"이 조합장은 노무현 대통령이 많이 수척하고 힘든 표정이었으며 서거 하루전인 금요일 오후에
 토마토와 파프리카 등을 들고 사저를 찾았지만 경호원이 바뀌어서 그냥 돌아왔다며 최근에는
 경호실 임무가 경호가 아니라 (봉하마을을 찾는 사람들에 대한) 감시였다"고  소회를 털어놓기도 했다."


바뀌기 전에도 경호원들의 역활은 경호가 아닌 주변사람들에 대한 감시였다.
그리고, 서거 몇일전에 급하게 경호원이 바뀌었다.
그런 경호원의 말을 믿을수 있을까?


6시 40분쯤 경호원에게 "혹시 담배를 가지고 있느냐?"의 물음에
경호원은 "없습니다. 가지고 올까요?"라고 대답한다.
혼자 경호하는 상태에서 이런말이 자연스럽게 나온다는것은
원래임무가 경호가 아니라는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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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근거 있는 추론이다.

특히 장기이식을 약속한 사람이 화장을 주문한것(부검회피)과 유서가 컴퓨터로 작성된점 등은

분명 누구나 갸웃 할만한 부분이다.

한가지 덧붙여 노무현 대통령이 마지막으로 남겼다는 "사람이 지나가네" 라는 말은 무슨말일까..

충분히 의심 해볼만한 상황이다.





  1. zion 2009/05/24 21:47 답글수정삭제

    모든 상황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몇일동안 공황 상태네요. 뉴스 안보고 있습니다.

  2. 노무현 타살 의혹 - 경위 추측

    Tracked from Multimissionary 2009/05/24 22:58 노무현 타살 의혹 - 경위 추측 아래 글 참조 http://blog.naver.com/mindpine/10047940762 노무현 전 대통령은 절대 자살을 할 사람이 아니다. 가정을 걱정하고, 국민을 걱정한 사람이 이렇게 무책임하게 자살했을리가 없다고 본다. 누군가 이렇게 얘기한다. "만약 타살이라면, 누가 이득을 보는가? 없다"-
  3. 페르소나 2009/05/24 23:27 답글수정삭제

    후. 뭔가 마음이 답답해지네요. 여러 추측성 글을 보긴 했는데, 이번 글은 뭔가 설득력 있게 들려요.

    • mypiza@naver.com 2009/05/25 01:54 수정삭제 사실에 입각해 누구나 제기할만한 의문점만 기록한것 같습니다.. 추측이 아니라 신뢰가 갑니다..
  4.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마지막 예의

    Tracked from I think ... 2009/05/24 23:33 노무현 대통령이 세상을 스스로 등지고 떠났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좋아하던 그가 그 사람들을 뒤로 한채 쓸쓸히 떠나갔습니다. 그만큼 억울하고 속상했던 겁니다. 정권이 바뀌자 승냥이처럼 달려들어 부관참시하듯, 치졸할 정도로 모욕주고 고통주던 이명박 정권과, 그 정권의 주구인 검찰과 조중동 수구언론들이 저지른 정치살인입니다.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을 열렬히 지지했던 사람이든, 아니면 선택적으로 비판과 지지를 보냈던 사람이든, 아니면 비판으로 일관했지만 그래..-
  5. CSI 2009/05/24 23:53 답글수정삭제

    이 글을 하나하나 읽어보니 상당히 설득력이 있는 이야기들이 몇몇 있군요.
    특히 추락한 사람을 엎고 뛰었다는 것은 사실상 죽으라는 이야기와도 같은데...
    대통령 경호원이라면 이 정도의 기본 상식은 알고 있었을텐데...
    장기기증 문제도 그렇고... 음...

  6. 9시 뉴스를 보고 의심을 좀 줄였었는데(?) 그래도 의심이 감~ 2009/05/25 00:21 답글수정삭제

    아무리 생각해도 의심이 가는군요!
    동산까지 가면서 (새로바뀐)경호관과 많은 얘기를 나누면서 가신 모양인데..

    떨어진 이후에 병원까지 간 시간이 겨우 20여분이구...
    가까운 병원인 마산 삼성병원을 마다하구, 부산대병원에 갔다는 것도 이상하구...

    많은 게 의혹투성이입니다!!!

    또, 이런 의혹투성이인데... 사람들이 의혹을 제기하는가 무섭게... 방송에선 의혹해소용 뉴스가 나오고... 일사분란(!)한 언론도 좀 그렇고...

    이해가지 않는 게 한두가지가 아니란 말씀!!!

    아참... 어느분 말씀마따나, 떨어졌는데, 잠바는 또 왜 벗겨졌을까요?
    만약, 진짜로 잠바가 노무현님 잠바라면...
    누군가 벗겼다는 얘기가 되는데... 그렇담, 경호관이 벗겼다는 말로밖에는 설명이 되질 않습니다!
    팔이 부러진 노무현님 잠바를 왜 벗겼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문들...

    경호관이... 바뀐 경호관이 아무래도 수상하다는 것!

  7. 글쎄요 2009/05/25 00:21 답글수정삭제

    그보다는 갑작스런 전대통령의 자살이 너무 설득력이 떨어지는 것 같네요. 타살의혹이 오히려 설득력있게 들릴 정도로...... 대통령 임기중에도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었다니 자살가능성을 완전히 배재할 수 없으면서도......

  8. ▶◀ 과연 뇌물수수 혐이가 그분을 죽게 했을까?

    Tracked from 강팀장과 두부두모의 웹이야기 - 향기로운 블로그되기 2009/05/25 00:25 먼저 포스팅을 하기전에.... 뇌물수수 혐의가 무엇인지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뇌물이란? 뇌물(賂物, 문화어: 꾹돈)은 어떤 직위 또는 권한이 있는 사람을 매수하여 사적인 일에 이용하기 위해 건네는 돈이나 물건따위[1]이다. 대부분의 국가는 뇌물을 주고 받는 행위를 범죄로 규정한다. 뇌물죄(賂物罪)의 객체인 뇌물은 직무에 관한 행위에 대한 불법한 보수를 말한다. 직무에 관계되지 않은 사적 행위, 예를 들면 초등학교 교원이 과외수업에 대한 사례를 받..-
  9. 아니아니;; 2009/05/25 00:46 답글수정삭제

    별 시답지도 않은 타살설 나부랭이 이전에....타살할 만한 이유자체가 없잖아;;;;

  10. ▶◀ 노무현 前 대통령 서거에 대한 재수사를 요구한다

    Tracked from I´ll fix your wagon 2009/05/25 01:14 말 그대로다.노무현 前대통령 서거에 대한 재수사를 요구한다. 노무현이라는 이름 석자에 [투신] [자살] [유서조작설] [타살의혹설] 등이 붙는 것이 대단히 불쾌하다. 24시간이 넘게 [속보]와 [기사]를 찾아보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동영상을 보고 하면서 마음을 달래보고 있지만 나도 사람인지라 자꾸 보다보니 타살의혹설에 왠지 모를 공감이 가고 있다.공감하는 밑바탕에는 [그 분이 그럴리 없다] 라는 생각과 [자살]이라는 것에 대한 거부...-
  11. 도로 2009/05/25 01:20 답글수정삭제

    하루가 지나도 슬픔이 가시지 않습니다...

    허나 제발 이런 싸구려 음모론은 자제하셨으면 하네요..

    돌아가신 고인에 대해 왈가불가 짖어대며 사자의 명예를 부관참시 하려 드는 꼴통들도
    보기 싫지만

    저급한 음모론으로 영화 한편 뚝딱 쓰고 또 이를 열심히 퍼다 나르는 모습 또한
    한심합니다....

    알아서 포스팅 삭제하세요.

    초등학생도 아니고...다큰 어른이 뭐하는 짓 입니까...

    • Npiza 2009/05/25 01:36 수정삭제 영화를 쓰다니요..?

      대체 어느 부분이 영화입니까?

      평소 철저하게 사셨던 변호사 출신의 전대통령이

      석연치 않은 부분을 남기고 간것에 대해

      의문점을 가지는건 현재 시점에서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12. 자살아니고 타살이라면 김돼중이가? 2009/05/25 01:45 답글수정삭제

    그럴수도 있겠네 .

    김정일이 하수인 일인자니까

    남북열차 운행한번하는데 오천억 정일이 주었다는데 .

    김돼중이 대신 노무현으로 자살로위장할수도??

  13. 김작가 2009/05/25 02:01 답글수정삭제

    장기기증 부분에 대해서만 말씀드리자면,
    장기기증 후에도 화장이 가능 합니다.

    각막이식은 사후 6시간 이내에 이식을 해야 사용이 가능하고요 .

    자살을 선택한 사람이, 장기기증 까지 고려해가면서 자살하진 않겠죠.
    그정도로 여유가 있다면 자살까지 안 하겠죠.

    장기기증 <-> 화장 은 전혀 배타적인 개념이 아닌것 같네요.

    저도 차라리 암살이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정황을 따져보면, 노무현 대통령을 싫어하는 세력들 입장에서 보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살아계신 상태에서 치욕을 주는 것이 더 좋았지,
    암살(?)을 한다고 해서 득될 것은 없어보이네요.

    이게 만약 암살이라면 누구한테 득이 되나??? 라는 걸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 거 같아요 .

  14. 아 그냥 2009/05/25 02:30 답글수정삭제

    가신분 편히 보내드립시다..
    괜히 어떻게 죽었나 파해치려 노력하지 말고..
    가시는 길 명계에서의 명복이나 빌어 주시는게 그분이 바라시는 일일껍니다.

  15. 아무리봐도 2009/05/25 02:36 답글수정삭제

    이상하긴 이상하죠...
    물론 타살이 아닐 가망성이 더 많죠.
    그러나 타살을 완전 배제할 순 없는 거죠.
    언젠간 밝혀질겁니다 진실이...

  16. Wendy와Lucy의 생각

    Tracked from lucy2003's me2DAY 2009/05/25 02:53 이건 또 뭐지.. ㅠㅠ (오늘의 마지막 포스트) daum view 상위 선정 post : 자살에 의문을 제기하는_ 사람이 지나가네…-
  17. wangn 2009/05/25 02:54 답글수정삭제

    설마...;;

    "사람이 지나가네" 라고 하셨다나요 ??

  18. [謹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슬픈 하루입니다.

    Tracked from Ritz's Mac Life 2009/05/25 13:04 뭐라 형언할 수 없는 날이군요. 역사상 그나마 깨끗했고 서민적인 분이셨었는데 안타깝습니다.-
  19. 노무현, 자신의 삶을 갈무리하다

    Tracked from linalukas의 시선 2009/05/25 19:25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노.무.현 질곡같은 그의 삶을 자신 스스로 갈무리를 하였다. 오늘 오전부터 차가운 전파를 통해 전해진 그의 비보는 많은 국민들을 슬픔에 빠뜨리기에 충분했다. 그가 살아온 길을 어느 정도 알기에, 그 안타까움과 아쉬움은 클 수 밖에 없다. 왜 이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을까? 어떤 인생보다 '선택'이란 순간순간에 놓이는 정치인의 삶이였기에 그의 '선택'은 어쩔 수 없었다는, 마지막이 그럴 수 밖에 없었겠다는 자조는 어찌할..-
  20. "30년의 저주"에 대한 단상

    Tracked from Paranoia 2009/05/27 22:43 ※ 본 포스팅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psychotic 한 logical로 전개된 내용과 현란한 텍스트효과로 인해 난독증을 일으킬 우려가 있습니다. 굳이 꼭 읽고 싶으심에도 애로사항이 꽃피우는 분들은 메모장에 복사하셔서 읽으실 것을 권장합니다. ※ 저는 노사모의 일원도 아니고, 정치에는 세금을 내는 국민이 가질 수 있는 최소한도의 관심을 가진 지극히 평범한 사람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근거와 논리가 명쾌해 누구나 쉽게 납득 할 수 있는 비평, 비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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