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부터 두 눈과 두 귀를 믿을수 없는 소식이 여기저기서 알려졌습니다.

너무나 당혹스러우며 비통한 시점으로 이 글을 씁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갑작스럽게 떠나버린 노무현 대통령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부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래는 노무현 대통령의 유서의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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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 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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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슬픕니다.




  1. 너무나 떳떳한 조선일보, 컴퓨터를 부술 뻔 하다.

    Tracked from 돌과 나무의 세상사는 이야기 2009/05/25 22:14 많은 분들이 조선일보 기사를 보고 계시지 않고 계실 것 같아서, 저라도 한 번 가봤습니다. 이런 와중에 조선일보에서는 어떤 기사가 나오고 있을까 너무 궁금했습니다. 보고 난 느낌이요? “자기들 잘못은 없다. 그러니 우리에게 화내지 마라.” 딱 이런게 지금 조선일보 같습니다.     권여사 “모두 비워놓고 떠나라. 용서하고…” 헤드라인부터 정말 웃깁니다. 아마도 자신들을 용서하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사 내용은 권영숙여사께서..-
  2. 노무현대통령 서거 대구시민추모제 사진(5.28)

    Tracked from 지인지감으로 만나는 인물세상 2009/05/30 14:14 故노무현 前대통령 대구시민추모제(2009.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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